2025년 6월기준 한국을 강타한 주요 태풍 피해 분석 가이드 | 태풍 대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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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요 태풍 피해 가이드
주요 태풍별 피해 현황
프라피루른 (PRAPIROON)
2000년
한반도 서해안을 통과하며 서울 및 수도권에 집중호우를 발생시켜 대규모 침수 피해를 야기했습니다.
루사 (RUSA)
2002년
한국 태풍 역사상 최대 피해를 기록한 태풍으로, 강릉 지역 일 강수량 870.5mm를 기록하며 전국적인 침수와 산사태를 발생시켰습니다.
매미 (MAEMI)
2003년
부산과 경남 지역을 강타하여 순간최대풍속 60m/s를 기록했으며, 해안가 시설물과 선박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곰파스 (KOMPASU)
2010년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강풍과 호우 피해를 발생시켰으며, 항공편 결항과 해상 교통 차단을 야기했습니다.
볼라벤 (BOLAVEN)
2012년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며 전국적인 정전 사태를 발생시켰고, 농작물 피해와 함께 20여 명의 인명피해를 기록했습니다.
하이선 (HAISHEN)
2020년
한반도 동해안을 따라 북상하며 부산, 울산 지역에 강풍 피해를 입혔고, 전국적으로 약 40만 가구의 정전을 발생시켰습니다.
마이사크 (MAYSAK)
2020년
부산 지역 순간최대풍속 49.2m/s를 기록하며 해운대 해수욕장 시설물 파괴와 함께 경남 지역 농업시설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태풍 경로 인터랙티브 지도
✅ 태풍 이름을 누르면 강풍반경이 나타납니다.
🌪️ 태풍 반경 표시
■ 프라피루른
■ 사오마이
■ 루사
■ 매미
■ 곰파스
■ 볼라벤
■ 하이선
■ 마이사크
■ 프라피루른
■ 사오마이
■ 루사
■ 매미
■ 곰파스
■ 볼라벤
■ 하이선
■ 마이사크
태풍 경로의 중요성
태풍의 경로는 피해 규모와 직결되는 핵심 요소입니다. 서해안을 통과하는 태풍은 주로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 집중호우를 발생시키며, 동해안 경로의 태풍은 영동 지역과 동해안 일대에 강풍과 호우 피해를 야기합니다. 남해안을 지나는 태풍은 부산, 울산 등 영남 지역에 강풍 피해를 집중시키는 특징을 보입니다.
태풍 예보 시 경로 예측의 정확도가 높아질수록 사전 대비와 피해 최소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기상청의 태풍 경로 예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거주 지역의 태풍 취약성을 미리 파악하여 적절한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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